[iOS] App LifeCycle

iOS 앱 생명주기

App Life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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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의 생명주기란, App을 터치하여 실행시킨 뒤 이것이 완전히 종료되기 까지 크게 3단꼐, 세밀하게 10단계로 진행이 된다.

• UIApplication 객체 생성
• AppDelegate 객체 생성
• Event Loop 을 실행하며 유저의 이벤트 확인

1. App Touch
2. main() 안에서 UIApplicationMain() 호출, UIApplication 객체 생성
3. UIApplication 객체는 info.plist 파일으로부터 앱에 필요한 데이터와 객체들을 로드
4. 커스텀 코드를 처리하기 위한 AppDelegate를 생성하고 이를 UIApplication 객체와 연결
5. 실행을 준비하고 application(_:willFinishLaunchingWithOptions:) 호출
6. 준비가 끝나고 앱 실행 직전에 application(_:didFinishLaunchingWithOptions:) 호출
7. Main run loop 실행, 이벤트 큐를 이용해 이벤트 순차 처리,
8. 앱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iOS System에 terminate 메시지 전달
   applicationWillTerminate(_:) 호출
9. App종료

Swift는 C 계열의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main()과 같은 시작점을 갖지 않는다.

따라서, @UIApplicationMain 이라는 어노테이션을 통해 UIApplication 객체 생성 과정을 대신한다.

모든 iOS 앱들은 UIApplication 함수를 실행한다.

이 떄 생성되는 것 중 하나가 UIApplication 객체이며 이는 Singleton 형태로 생성되어, UIApplication.shared 형태로 앱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앱의 상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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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의 상태라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지만 애플에서는 앱의 상태를 크게 5가지로 구분한다.

• Not Running: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은 상태.
• InActive: 앱이 Foreground 상태로 돌아가지만, 이벤트는 받지 않는 상태.
• Active : 일반적으로 앱이 돌아가는 상태.
• Background : 앱이 Suspended 상태로 진입하기 전에 거치는 상태. 실행되는 코드는 있는 상태.
• Suspended : 앱이 Background 상태에 있으나, 아무 코드도 실행하지 않는 상태.

Background 상태에서 앱을 실행하면 InActive 상태를 거치지 않고 앱이 실행된다.

홈버튼을 두번 클릭하여 앱을 전활할 때, 앱이 재시작되지 않고 바로 실행된다면 해당 앱은 Background 상태에 있었던 것이다.

iOS 앱에는 다양한 상태가 있지만, 주요 작업들은 Active, Background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AppDele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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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상태들에 접근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파일이 AppDelegate.swift 파일이다.

iOS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AppDelegate.swift 파일은 자동적으로 생성된다.

AppDelegate는 이름 그대로 앱과 시스템을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Delegate 메소드들을 담고 있다.

위 그림과 같이 AppDelegate 클래스에는 @UIApplication 이라는 어노테이션이 기재되어있다.

이를 통해 앱은 이를 시스템과 연결하기 위한 파일로 인식한다.

해당 파일 내 다양한 델리게이트 메서드들을 통해 앱의 생명주기 단계들에 접근이 가능하다.